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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에게 진짜 필요한 능력

창업[새로운 시작]

by 스톤 리 2020. 3. 2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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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을 창업자라고 합니다. 막상 창업을 하려면 처음 하시는 분들은 매우 막막할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 때는 무엇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그런 얘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기본적인 과정과 절차뿐 아니라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이론과 실전을 접목시킨 응용적 강의로 이해하는 게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은 옷가게를 만드는 것이나 벤처기업을 만드는 것이나 그 원리는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창업을 하거나 오프라인으로 창업을 하거나 그 원리도 역시 같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하는데 나에게는 과연 어떤 장점이 있을까?

먼저 이것부터 파악을 해야합니다.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무엇을 팔[서비스 할] 것인가?

둘, 자금은 얼마가 있는가?

셋, 경험은 어느 정도인가?

넷, 도와줄 사람은 있는가?

 

둘, 자금은 재무에 관한내용입니다. 사업 초기 창업비용과 초기 운영자금을 포함하는 자금계획에 관한 것이고요.

셋, 경험은 마케팅, 영업, 기술 등에 관한 내용이 됩니다.

넷, 사람은 인사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럼 하나는 무엇일까요? 무엇을 은 상품 즉 아이템에 관한 내용이며 이는 마케팅의 하위 부류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사를 하건 사업을 하건 경영을 한다는 것은

재무[돈] + 마케팅, 기술[경험 노하우] + 인사[사람]를 합쳐서 조화롭게 이끌어 나가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경영은 돈, 마케팅, 기술, 사람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평가하는 일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진화를 해야 합니다

이것들이 쌓여가며 한 분야의 전문가로 발전해 가기 때문이죠

 

따라서 창업이란 것이 위에서 말한 경영에 관한 요소들을 계획하는 초기의 단계이기도 하지요

재무계획

마케팅 계획

기술 계획

인사계획을 해야 합니다

너무 거창하게 들리기도 하지요.

 

돈을 준비하고

장사가 잘 될 방법을 기획하고

생산이나 구매를 어떻게 할 것인지 연구하고

필요한 사람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를 미리 계획한다 라는 말과 동일합니다

 

닭집을 새로 시작하려고 해도 위의 내용이 사실 모두 필요합니다

대충 시작해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문제가 생겨도 무엇이 잘 못된 것인지 알지도 못하죠.

철저히 계획을 세우면 막연한 것들이 구체화되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며

차후 일어날 문제점도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고

실제로 문제가 되기 전에 대비할 수도 있으며

결국은 기회비용을 줄려 주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이익이 되게 됩니다

 

이처럼 창업자의 능력이라 함은 계획을 세우는 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창업을 준비한다면 계획하는 능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출발을 잘하면 과정이 훨씬 수월하게 됩니다

 

다음 시간은 실 사례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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